어느정도 찾아봤긴 했는데 잘 모르겠는 부분들에 대해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특히 공모전 준비하려고 할 때마다 가장 막막했던 부분이 피드백과 관련된 부분이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체계적으로 해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. 

이정도면 거의 담임선생님(? 사실 저 고3때 담임선생님 보다도 더 잘챙겨주시는 듯합니다)급이라 이렇게 준비하는데 떨어지는게 오히려 쉽지 않겠구나 해서 더욱더 활동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. 진짜 공모전에 진심이구나를 확 느꼈던 하루였습니다. 특히 빌런 없게끔 거르는 것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!

1시간 반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
강아지도 너무 귀여웠어요!